4차産革 현장 찾은 교사들, 에너지-융합기술 미래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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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부는 4차 산업 열풍? 교사들 융기원서 에너지-융합기술 연수
– 중·고등학교 교사 55명 대상,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교사역량 제고 교육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앞서 경기도가 도내 교육현장에서의 ‘에너지 융합기술’ 확산을 위한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8~9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2017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합인재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세대 양성에 기여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양일간 융기원에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우리역사 다시보기’, ‘세계재난대응 로봇대회를 통해 본 로봇기술의 현주소’ 등 총 5가지의 에너지-융합기술 관련 강연을 듣게 된다.

아울러 융합기술의 실재를 몸소 배워볼 수 있는 ▶수학으로 이해하는 건물에너지 ▶모션캡쳐의 활용 ▶섬유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아두이노를 활용한 밸런싱 로봇 만들기 등 6가지 연구체험에도 참여한다.

도는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교육현장에서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확립과 기반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키워드인 ‘융합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융합기술연구원’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프로그램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황영성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융합기술에 대해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잘 이해하길 바란다”며 “학교로 돌아가 경기도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융합인재로 만들 수 있도록 올바른 에너지-융합과학 교육을 펼쳐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