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KBL, 인권주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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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KBL, 인권주간 캠페인 실시

 

인권위-KBL, 인권주간 캠페인 실시
-인종혐오와 차별에 맞서고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프로농구 만들기 캠페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와 KBL(총재 이정대)는 세계인권선언 기념일(12.10.)을 맞아 12.7부터 12.13까지 ‘인종혐오와 차별에 맞서고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프로농구’ 캠페인을 진행한다.

1948년 12월 10일 유엔은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국가와 모든 사람에 대한 공통의 기준으로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하였고, 전세계에서 해마다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고 있다.

최근 프로 스포츠 영역에서 인종차별·혐오표현, 악성 댓글 등 인권의 가치가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 상호존중, 다양성, 사회적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고 인권을 증진하는 활동이라는 관점에서 스포츠를 새롭게 보아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인권위는 지난 7월 발표한 스포츠계 인권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권고에서 인권을 기반으로 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스포츠인권선서 캠페인(‘즐거워야 스포츠다’, www.savethesports.org)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KBL은 지난 1월 귀화 선수와 외국인선수에 대한 온라인상의 인종차별·혐오표현에 대하여 빠른 조치와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규약을 개정하고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인권위는 혐오표현과 스포츠 인권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KBL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면서 ‘스포츠인권선서’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프로농구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www.kbl.or.kr)을 통해 캠페인이 진행된다.

인권위는 이번 KBL과 함께하는 캠페인이 선수, 구단 관계자를 비롯한 KBL 공동체와 관중 등 프로농구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의 긍정적 가치와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인권

 

 

Author: L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