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국내 기술-재정 전문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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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기재부 ․ 환경부와 공동 워크숍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31일(목)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환경부와 함께‘기후기술-재정 연계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기후기술의 해외진출 및 사업화를 위한 국내 기후기술 사업화 및 재원 담당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6년 11월 발효된 파리협정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개도국에 대한 선진국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특히 기술지원 차원에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협력대상 개도국의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유망 기후기술 및 기관을 발굴· 중개하여 상호협력적인 프로젝트가 수행되도록 이끄는 일련의 활동을 지칭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하에 개도국 대상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 지원체제인 「기술 메커니즘」의 국가별 창구(NDE)*로 지정된 이후,

* NDE : National Designated Entity, 재정 지원을 담당하는 「재정 메커니즘」의 국가별 창구는 NDA(Authority)로 기재부가 수행

 녹색기술센터(GTC)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마스터플랜 수립, 기술 실증,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기후기술협력을 이끌고 있다.

 기후기술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개도국 수요에 대한 국내 기술의 매칭과 더불어 단계별 재원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프로젝트로의 연계가 필요하다.

 동 워크숍은 기후기술-재정 연계를 통한 기후기술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국내 우수 기후기술의 사업화 및 재원 담당기관과의 협력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은 기술-재정 연계를 위한 국내기관들의 역할과 주요 성과에 대한 발표 및 기후기술-재정 연계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과기정통부, 기재부, 환경부, 녹색기술센터, 수출입은행, 환경산업기술원, KOTRA, GGGI 등 참여

 ▴한국수출입은행 엄성용 사업개발팀장이 “기후기술금융 지원방안”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문승식 환경정책협력단장이 “환경사업 및 기후변화 해외사업 지원현황”을, ▴GGGI Margaret Kim 전문위원이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기후금융 활용방안”을 ▴녹색기술센터 신경남 기후기술협력센터장이“기후기술 국제협력채널 구축사례”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탄소광물화사업단장이 “국가전략 탄소광물화 플래그십 사업현황”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자유토론에서 녹색기술센터 오인환 소장은 “유망 기후기술에 대한 국내 기후재원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연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최윤억 기후기술협력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내 기후재원과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후기술 기반의 기후기술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