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3무 융자지원, 위기의 소상공인에 단비였다”

“3무 융자지원, 위기의 소상공인에 단비였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10년후 그라운드’에서 열린 청년13(일+삶)통장 수기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10년후 그라운드'에서 열린 청년13(일+삶)통장 수기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3무 융자지원, 위기의 소상공인에 단비였다”
  • 광주시, 3차례에 걸쳐 2만6309개 업체에 6571억원 융자 지원

  •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3無 융자지원 현장에서 만족도 높아

  • 소상공인 88%가 만족…임차료·상품매입·인건비 순으로 사용

  • “특례보증대출로 신용걸린 자금문제 해결했다” 감사 편지도

  • 이용섭 시장 “특별주간에 수렴한 의견 토대로 추가대책 강구”

(민생경제과, 613-3720)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의 이른바 3무 융자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1차, 10차, 11차 민생안정대책 등 3차례에 걸쳐 3무 융자를 지원해오고 있다.

제1차 민생안정대책에서는 정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1만8349개 업체에 5071억원, 제10차 민생안정대책으로 2884개 업체에 500억원의 융자지원을 한데 이어, 현재 제11차 민생안정대책으로 5076개 업체에 100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같은 3무 융자지원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안정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현장의 평가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이 3무 융자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87.93%에 달했다.

3무 융자로 지원받은 대출자금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임차료 납부가 31.82%로 가장 많았고, 상품매입 24.69%, 인건비 17.14% 순이었다.

실제 광주 서구에서 의류판매업을 하고 있는 장모씨는 최근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자필 편지를 보내와 3무 융자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씨는 편지에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긴급히 자금이 필요해 관련 기관에 대출 신청을 했으나 쉽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광주신용보증재단 서구지점에서 가게운영과 관련한 자금난을 파악해 저에 맞는 특례보증대출을 해줘 신용과 관련한 급한 자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용섭 시장이 지난 주 소상공인 특별주간을 맞아 방문한 소상공인 영업 현장에서도 3무 융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조선대 장미의 거리의 한 업소 대표는 코로나19로 폐업의 기로에 서있던 상황에서 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해준 3무 융자로 다소나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한 주간 소상공인 현장을 둘러보면서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지원이 절실한 지 새삼 확인했다”면서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건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

 

 

Author: L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