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난임부부 시술·치료비 지원 받으세요”

“난임부부 시술·치료비 지원 받으세요”

 

“난임부부 시술·치료비 지원 받으세요”

  • 광주시, 건강보험 적용 횟수 소진자 대상 시술비 추가 지원

  • 4월30일까지 약제비·혈액검사비 등 한방 치료비 지원 대상 모집

  • 지난해 시술비 70명, 한방 치료비 100명 지원…26명 임신 확인

(건강정책과, 613-3330)

광주광역시는 경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난임부부 양·한방 시술·치료비 지원 서비스를 올해도 본격 실시한다.

먼저 광주시는 난임 부부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정부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를 소진한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시술비 추가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 1년 이상 거주한 난임 여성 중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모두 소진한 자를 대상으로 평생지원하며, 건강을 위해 연내 최대 4회, 회당 20만~150만원을 소득·시술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존 정부지원 사업에서 지원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도 해당되며, 타지역 의료기관 이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난임 부부의 만족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난임시술비 추가지원 신청은 건강보험 적용 횟수 종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 주소지상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광주시는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 여성에게 소득에 관계없이 3개월 간 약제비 및 혈액검사비 등을 지원하는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을 자로 양방지원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며,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을 원하는 난임 여성은 오는 4월30일까지 광주시 한의사회(062-223-9481)로 신청하면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한 다음 한방 난임 치료를 실시한다.

난임 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 ‘바로소통 광주’ 플랫폼에 ‘난임 시술 추가 지원’이라는 제안에 대해 이용섭 시장이 “경제적 여건으로 아이 낳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실시된 사업이다.

시행 첫 해인 지난해 난임 여성 70명에 대해 난임시술비 추가지원을, 100명에게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이 중 26명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난임부부의 심리적인 고통 경감을 위해 자치구별로 난임부부 자조모임을 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난임부부가 양·한방 치료비 지원사업에 적극 지원해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길 바란다”며 “난임은 개인,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인 만큼 난임 부부가 임신 준비과정에서 경제·심리적 고통으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

 

 

Author: L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