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물 기증 운동’ 전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물 기증 운동’ 전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물 기증 운동’ 전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물 기증 운동’ 전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물 기증 운동’ 전개  
  • 올해말까지, 시민이 소장한 역사자료 기증받아

  • 기증 자료는 클리닝‧보존처리 거쳐 연구‧전시에 활용

(역사민속박물관, 613-5360)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 역사문화자원을 확충하고 지난해 새단장한 광주근대역사실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유물 기증 운동을 펼친다.

기증 대상은 조선시대부터 광복 이후까지 ▲광주출신 인물 관련 문헌 자료 ▲광주지역 금융, 의료, 교육, 종교 관련 자료 ▲광주 도시 생활사(아파트, 도로, 상하수도 등) 관련 자료 등이며, 시민 누구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박물관에 기증 접수를 하면 된다. 

※ 유물 기증 전화 접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062-613-5365)

  이메일 접수 : mybooyou@korea.kr

자료 상태가 비교적 온전하고 가치가 인정되는 유물은 기증 절차 이후 클리닝과 보존처리를 거쳐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지난해 개보수를 통해 조선시대부터 광복 이후 광주역사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광주근대역사실을 신설하고, 시민들이 광주역사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해광공종문회에서 ‘광주 운암서원 해광집목판’(시유형문화재 제31호) 54점(완매)을 기증했다. ‘해광집’은 임진왜란 의병으로 활약한 송제민(1549~1602)의 문집으로, 호남의병 역사와 관련한 귀중한 자료다. 

지난 2016년 9월에는 호남 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고문서류 110점을 장흥고씨수촌공파로부터 기증받았다. 이 가운데 ‘고정봉 시권(과거시험 답안지)’ 등은 현재 광주근대역사실에 전시돼 18세기 광주에서 치러진 특별한 과거시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유물 기증은 오래 전 광주를 현 세대에게 전달하고, 우리 이후의 세대에 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유물 기증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뉴스

 

 

Author: L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