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Best of CHAMP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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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권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제주 서귀포시)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Best of CHAMP Day』를 개최한다.

대우조선해양 등 사업 참여 중인 2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 훈련사례 공모에는 ▲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수료생 등 3개 부문에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편 씩, 우수상 각 2편 씩, 총 12편의 사례를 선정.수상한다.

대상을 수상한 기관과 수료생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포상금이 차등지급 된다.

영예의 대상에는 ▲공동훈련센터 부문 대우조선해양(주)(대표이사 정성립) ▲협약기업 부문 (주)KSS해운(사장 이대성) ▲수료생 부문 대우조선해양(주)의 용접교육과정을 수료해 취업한 디에스미래기술(주)의 김운섭(38세, 남)씨가 수상했다.

공동훈련센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우조선해양(주)은 과거 협약기업 근로자들의 기술숙련도 향상에만 초점을 둔 소극적인 인적자원개발 지원에서 벗어나 협력사 직원들의 경력관리까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게 된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협약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KSS해운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이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처음 승선하는 초임사관의 업무 인수인계 기간 단축에 따른 비용 절감, 실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선박 운항손실 사전 예방 등 성과달성 사례를 발표한다.

훈련생 부문 대상을 차지한 디에스미래기술(주)의 김운섭 씨는 대우조선해양(주)의 용접교육과정을 수료해 조선업계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한다.

김 씨는 훈련소 입소 전까지 조그마한 미술학원을 운영했다. 강사로 시작해 학원을 운영할 정도까지 이르렀으나 처음해보는 사업은 결국 실패로 이어졌다.

“미술학원을 접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 때 컨소시엄 훈련을 알게 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기술은 물론, 기숙사 제공에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곳이 있다는 게 그저 고맙고 나 같은  이들에겐 맞춤형 훈련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비록 나이 들어 처음 접해보는 회사생활이지만 원만히 잘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술연마에 매진해 용접의 달인으로 인정받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와 사업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여해 우수 사례 발표 외에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 규칙?규정 개정 사항 공유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등 두 사업에 대한 개선방향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여 현장성 있는 컨소시엄 훈련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컨소시엄지원팀 최경선  (052-71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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