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지역 미추홀참물, 소독 냄새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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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수도 노후화된 영종지역 소독시설 철거하고 영종가압장에 새롭게 설치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국제공항과 하늘도시에 공급하는 미추홀참물에 대해 위생기준에 만족하고 염소취를 대폭 줄인 대체소독제 투입시설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재염소 투입시설은 공촌정수장에서 40km 이상 떨어진 용유까지 위생상 필요한 잔류염소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지난 2005년도에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던 노후화된 설비를 철거하고 영종지역 전체를 총괄하여 운영하는 영종가압장에 올해 말까지 1억 8천만원을 들여 새롭게 설치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투입 설비다.

현재 우리나라는 위생상 안전한 수돗물을 위해 수도꼭지에서 잔류염소가 0.1mg/L이상(수질오염 우려시에는 0.4 mg/L 이상)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독에 사용되는 염소가스는 그동안 운영상 많은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졌으나, 가스 누출시에는 주변에 위해가 미칠 수 있어 최근에는 대체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사용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인천시도 염소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안전하면서도 효과는 동일한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결정하여 정수장에서 투입 설비를 구축 중에 있으며, 추가로 원격지인 배수관망에서의 염소 소모성을 해결하기 위해 가정에 보내기 전인 배수지 등에서 이와 같은 재염소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다.

김복기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영종지역은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하늘도시 등으로 급수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수돗물에 대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질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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