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사회적기업으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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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3대종교 공동주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 행사 개최 –

 

가톨릭.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는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를 개최했다.

종교계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15년 가톨릭“착한소비 한마당”을 시작으로 `16년 불교“자비와 나눔마당”, 올해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10주년과 더불어 기독교“이웃사랑과 나눔실천”행사를 공동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종교시설·1사회적기업 연계운동`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종교시설에 대해서 종교지도자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었다.

가톨릭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관구장 정응희)는 한국 최초 설립된 수녀원으로써, 사회적기업 위캔센터를 직접 설립 및 운영하여 37명의 발달 장애인을 고용하고, 수녀회를 통해 매년 3억원을 직접 구매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주지 동일스님)는 행원 사회적협동조합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고 공간 무상지원, 법회를 통한 홍보 등 판로를 지원하여   취약계층 3명이 안정적으로 고용되고 매출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해인교회(담임목사 김영선)는 IMF실직자 돕기 운동에서 출발하여 계양구 재활용센터, 도농살림 등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노숙인, 고령자 대상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종교계는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종단 내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종교 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협의체 구축, 사회적기업 육성, 종교인. 신도 등을 대상으로 홍보 및 교육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종교계는 “올해가 운동 실행단계의 첫해이자,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인 만큼 우수한 활동사례와 연계실적을 상호 공유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인식 확산에 힘을 쏟을 것“ 이라 밝혔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종교는 공동체 중심의 따뜻한 사회를 꿈꾼다는 점에서 사회적기업과 맥을 함께 한다”라고 하면서, “종교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공동체성 회복과 사회적기업 활성화   운동에 전 국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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