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시즌2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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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 및 차별화된 기술력·성장동력 갖춘 공장 뽑아 각종 지원사업 혜택 부여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사람이 중심 되는 공장모습을 가진 인천의 우수한 산업시설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제2회 2017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어워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구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산업도시로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만큼 낙후된 모습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취업기피, 인력유실의 주원인으로 주목받으며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낙후된 환경과 경영시스템에 대해 개선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구체적인 개선방법이나 사례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직접 개선을 위한 투자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천시는 이러한 현상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모르는 공장에게는 개선 이유를 자각시키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고민 중인 기업에게는 구체적인 개선 사례를 제시하며, 선도적인 경영마인드로 자체 개선을 실시한 기업에게는 수상을 통해 노력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주고 있다.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사업 취지와 효과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사업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미국 IDEA어워드에서 2017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어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 처음 실시한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인천의 산업시설 3개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됐으며, 인천시는 수상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방송보도, 영상, 탐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 [동아알루미늄㈜(대표이사 라제건, 서구 가좌동), ㈜인페쏘(대표이사 유봉열, 남동구 고잔동), ㈜아이케이(대표이사 김상문·이상진, 서구 오류동)]

올해에는 다양한 형태의 우수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시설로 심사대상을 확대한다. 추천기관 또한 군·구 와 기업지원을 담당하는 공공·민간 기관과 협회로 확대 운영한다.

추천은 오는 9월 29일(금)까지 받을 예정이며, 기업들의 일반현황을 기록하고 자랑하고 싶은 우수한 사항들에 대한 사진과 추가 설명자료를 자유롭게 첨부하면 된다.

추천된 기업들은 심미성(디자인)60%, 기술·경영·안전 40%를 기준으로 각 전문가 9명을 선발하여 심사한다. 결과발표와 시상식은 1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수상기업은 아름다운 공장 인증현판과 함께 2018년도 인천시에서 실시하는 기업지원 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선 지원되거나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 우선지원 :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수출마케팅, ▲해외 기술교류단 사업, ▲아이디어 우수제품 전시 판매장 우선 입점
※ 가점우대 :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0.5% 우대 지원(10억원 한도),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시장개척단 파견, ▲국내외 전시회 단체참가지원,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규격인증 획득지원,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수상기업의 우수한 부분이 타 기업의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례책자 제작, 홍보영상물 제작, 방송보도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018 인스로드 탐방코스로 기획하여 수상기업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과 타 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루의 1/3을 보내는 근무환경은 단순히 일터라기보다 삶의 공간이며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수상기업인 ㈜인페쏘 유봉열 대표는 “심미적인 근무공간이 근로자의 삶의 활력과 일에 대한 만족도, 회사에 대한 애사심 증진, 장기근속으로 인한 기술력 축적 등 선순환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공장에 대한 투자가 결코 아깝지 않다”며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를 지속 추진해 줄 것을 인천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구직자들이 취업을 고려할 때 급여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기업의 근무환경 부분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번 어워드가 인력난이 심각한 인천의 중소기업들이 근무환경을 스스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준비자들의 구직난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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