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포항 지진계기 농업용 저수지 내진보강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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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포항 지진계기 농업용 저수지 내진보강 대폭 확대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11월 16일(목) 포항 지진발생지역을 방문하여 농업용 저수지의 안전성을 긴급 점검하였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저수지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시설물관리에 취약한 지자체관리 저수지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의 기술·인력 지원을 통해 꼼꼼하게 점검할 것을 지시하였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경상북도, 해당 시·군 기술직 직원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 뿐 아니라 인근 경주, 영덕, 청송, 영천지역 까지 점검지역을 확대하여 전체 저수지를 점검중이며, 경북지역 5,495개소 (5개시군 2,028개소, 포항 282, 경주 444, 영천 986, 청송 187, 영덕 129)

 

점검결과 문제가 있는 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해서는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조속히 보수보강토록 하여 재해에 사전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진화산재해대책법시행령”상 저수지 내진설계는 둑높이 15m 이상인 50만톤 이상 저수지(602개)로 규정되어 있으나 저수용량 30만톤 이상 저수지(1,228개, 626개 추가)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법령을 개정중이 있으며, 기존 저수지에 대해 내진 성능평가를 실시하여 내진설계가 안된 시설에 대해 연차적으로 내진보강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