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 부산시, 공직문화 개선 추진으로 청렴도 향상 한걸음 내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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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직문화 개선 추진계획 수립, 세부실천과제(5개) 우선 추진

 

부산시는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직원들의 공직문화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2018년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직문화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부산시 감사관실은 전 직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관행과 공직문화 개선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도록 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739명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감사관은 이 중 7개분야 71개 과제를 도출하여 이 중 우선 추진할 5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의 실천과제는 ▲퇴근시간 이후 자유롭게 퇴근하기 ▲저녁 대신 점심 회식하기 ▲불필요한 보고자료 작성 및 대면결재 지양하기 ▲직원 간 서로 인사하기 ▲승진·전보 축하는 전화 또는 문자로 하기 등이다.

 

부산시는 5개 실천과제에 대하여 청렴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직원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 청렴홍보물 제작·배부, 청렴갈매기 활동 주제로 선정하여 직원대상 실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대시민 홍보를 하는 등 대대적으로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청렴도 향상 계기, 공직문화 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공직문화개선 5대 실천과제 >

 

실천과제 및 내용

저녁 대신 점심 회식하기

(과도한 회식문화 개선)

– 회식은 가능한 점심에 하기

– 저녁회식은 1차만 하고 9시 이전에 마치기

– 술(폭탄주) 돌리지 않기

퇴근시간 되면 자유롭게 퇴근하기

(서열 중심의 계급문화 개선)

– 최소 주 2회(수·금)는 정시 퇴근하기

– 개인 연가 50% 이상 사용하기

불필요한 보고자료 작성 및 대면결재 지양

(형식에 치우친 보고문화 개선)

– 구두보고 가능한 건에 보고자료 만들거나 요구하지 않기

– 전자문서 대면결재 하지 않기(필요한 경우 설명 요청)

직원 간 서로 인사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문화 증진)

– 서로 인사하기(출·퇴근 시, 엘리베이터 내 등)

– 상·하간 또는 동료 사이에 존댓말 쓰기

승진·전보 축하는 전화 또는 문자로…

(지연·학연·근무연의 사교·의례문화 개선)

– 부서에서 전출자 배웅 시, 최소한의 인원(3명 이내)만 동행

– 업무시간 중 승진·전보자에 개별적인 방문인사 대신,

축하 전화 또는 문자로 마음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