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에 총 2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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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과기정통부 손잡고 실험실 창업 대표대학 5개교 육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도 선정계획을 ‘18. 3. 15.(목) 공고하였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며, 교육부,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협력하여 교원, 석·박사생 등 대학 구성원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 관련예산 : 교육부 8.2억 원, 과기정통부 16억 원
‘실험실 창업’이란 대학에서 논문 또는 특허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으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아이디어 창업’과는 구별되고, 일반 창업과 비교하여 볼 때 고용 창출 효과 및 기업 생존율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 실험실 창업 기업의 평균 고용규모(’00~’10)는 9.5명으로 일반창업(전체 창업기업 평균 2.85명)에 비하여 3배 이상의 고용효과(’12.창업진흥원)
※ 공공기술기반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일반 창업기업(27%)에 비하여 3배 가량 높음(’17.국회입법조사처)

실험실 창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미국은 1990년대 이후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 MIT 등 대학이 중심이 되어 기업과 일자리를 만들었다. 스탠포드대 졸업생은 4만 개의 기업을 창업하고 총 5백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MIT 졸업생은 실험실 창업을 통해 매사추세츠 주 내에서만 100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정부는 ’17년 3월 창업활성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대학발 창업활성화방안」을 발표하고 그동안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교육부는 창업 친화적 매뉴얼을 개발·보급하고 대학에 창업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 창업 휴학제 : (’15) 191개교 → (’16) 217개교 (13.6% 증가)창업 장학금 제도 : (’15) 67개교 → (’16) 47개교 (42.6% 증가)
과기정통부가 고려대?연세대?한양대 3개 대학을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 시범대학으로 선정(’17.5월)하고 우수기술 발굴, 법인설립 지원,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창업 펀드 조성 등 대학이 창업 중심으로 변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 19개 팀이 실험실 창업에 성공하고 59명의 고용 창출, 총 46억 원의 투자 유치(’18.3월 기준)
교육부와 과기정통부, 중기부는 실험실 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시범 사업 내용을 보완하여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을 공동으로 선정·평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방식·규모) 중기부가 선정·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18년 43개) 중 실험실 창업 지원 의지가 강하고 연구 성과가 우수한 대학(5개교 내외)을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평가하여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한다.
※ (1단계 평가지표) 기술의 우수성, 시장성, 환경성 등(2단계 평가지표) 대학의 창업실적·의지, 인프라·인력·교육 프로그램 등
(지원내용) 우수한 연구역량, 창업전담인력, 창업친화적 제도 등을 보유한 대학에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기업 설립, 후속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학내 제도를 구축하고, 우수한 기술 창업 인재 발굴 및 육성 체계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실험실 창업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바이오 나노 등 대학의 창업유망기술을 발굴하고, 해당 기술의 완성도 제고?사업화 가능성 검증 등을 통해 ‘실험실 창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후속연계) 이러한 지원을 통해 창업한 기업에 대해서는 중기부 창업지원프로그램(창업선도대학,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별도 트랙을 신설하여 후속지원(창업공간, 자금, 시제품제작 등)을 받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과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성과정책관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창업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하며,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학부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연결성 높은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우수한 창업 인재가 지식·기술을 고도화하여 창업하도록 대학원 실험실 창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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