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감염병 공적개발원조사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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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감염병 공적개발원조사업 협력 강화

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추진

양 기관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3월 20일(화) 양해각서 체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0일(화), 정부 대외 공적개발원조사업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과 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 간 전략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공적개발원조(ODA)란 한 국가의 중앙 혹은 지방정부 등 공공기관이나 원조집행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향상을 위해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의 흐름을 뜻함. 지원방법은 양자간 (무상, 유상) 및 다자간 (국제기구분담금 및 출자금) 지원이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양 기관이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체계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이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질병관리본부-KOICA MOU 주요 협력분야

 

  • KOICA의 개발도상국 대상 감염병 분야 무상개발협력사업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기술협력 및 자문

 

  • KOICA의 국제질병퇴치기금 사업 심사 및 운영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기술 협력 및 자문

 

  • 질병관리본부의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선도 그룹회의 활동에 대한 KOICA의 협력 및 지원

 

  • 감염병 분야 무상개발협력사업을 위한 공동 교육, 연구, 상호교류 및 정보 공유

 

이날 체결식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염병 전문지식과 개발협력 전문성을 결합하여 협력을 강화한다면 개발도상국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효과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미경 KOICA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의 질병을 감소시키면 우리나라로 질병 유입이 감소되고, 현지 거주 교민에 대한 보호가 가능해지는 등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이 동시에 혜택을 받는 상호 호혜적 공적개발원조사업의 실현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KOICA는 상호 협력하여 개도국에서 시행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감염병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양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가나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강화사업 및 국제질병퇴치기금 사업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정부의 해외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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