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불예방 특별교부세 84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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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최근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의 산불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84억 원을 긴급지원 한다.

 

최근 10년간(‘08~’17) 연평균 42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이중에 259건(61%)이 봄철(2~5월)에 발생하였다.

 

올해의 경우 2월까지 산불발생 123건, 피해면적 211ha로 전년 동기대비(65건, 8ha) 발생건수는 2배, 피해면적은 25배에 달한다.

 

최근 건조특보지역이 확대*되고 있고, 특히, 청명·한식(4.5~4.6.)을 전후하여 성묘객 증가, 영농준비 소각활동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17개 시․도에 총 8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여,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산불감시초소 정비, 산불감시활동 및 산불예방홍보 등 산불예방에 사용토록 하고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강원과 경북에 헬기진화용수 확보를 위한 담수지 설치(30억 원, 개소 당 15억원)를 지원한다.

 

또한, 지난 3월 28일에 발생한 강원 고성산불 수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억 원을 별도로 교부한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효과적이고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소방․군부대 등과 “산불대응 정책협의체”를 구성, 헬기공조진화 및 인력동원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농산폐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행위 금지, 산불원인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청, 지자체 등과 함께 적극 협력하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건조한 봄철은 어느 시기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예방 활동과 대응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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