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낙도지역 어업인 건강 위해 직접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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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낙도지역 어업인 건강 위해 직접 찾아간다

– 4.28~9.7 낙도지역 어업인 대상 찾아가는 의료검진 서비스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4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경남 통영시 하도 등 9개 낙도지역을 직접 찾아, 고령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몸이 아파도 병원 등 의료시설이 없어 적기에 치료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도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병원이 없고 고령 어업인들이 많은 경남 통영시 하도 등 총 9개 낙도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400여 명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은 해양수산부가 제2기 어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18.1~’20.12)한 경상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조선대병원이 주관하여 시행한다.

 

검진 시 신체검사, 혈압, 혈당 등 기초 검사와 어업인들의 고질병인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진료를 기본으로 실시하고, 공중보건한의사의 협조를 받아 한방치료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과 예방교육,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황통성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질환 및 업무상 재해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여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 나가는 등 어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 인제대부산백병원과 경상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3개소를 제2기 어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하였다.

 

이들 기관은 2020년 12월까지 어업인 질환 및 업무상 재해의 원인규명 연구 및 현장교육 등을 수행하며, 해양수산부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어업인 직업성 질환 관리 · 예방을 위한 매뉴얼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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