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독일·이탈리아 치안 총수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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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독일·이탈리아 치안 총수회담 개최

 

이철성 경찰청장은4월 2일~7일 유럽 주요 국가와의 치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독일?이탈리아를 차례로 방문하고, 각 국 경찰기관장과 치안 총수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은 한국인 여행객과 재외국민 보호 방안 및 테러?사이버범죄 등 국제성 범죄에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월 3일(화)은 러시아 내무부를 방문하여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Vladimir Kolokoltsev)’ 내무부 장관을 만나고 한-러시아 치안총수회담을 갖는다.

 

양국 재외국민 및 여행객 보호방안, 도피자 송환 등 국제공조 활성화, 러시아 월드컵 대비 테러 등의 국제범죄 공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한국 교민(17만 명) 및 여행객을 보호하고, 테러정보 공유 등 국제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국제경찰협력센터(IPCC) 의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한국 경찰청은 동 의정서에 따라 대회 기간에 경찰관 4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모스크바 경찰청을 방문하여 ‘바라노프 올렉’(Baranov Oleg Anatolievich) 청장을 만나서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의 보호를 당부할 예정이다.

 

4월 4일(수)에는 ‘디터 로만(Diter Romann)’ 독일 연방경찰청장을 만나서 ‘한-독일 치안 총수회담’을 개최한다.

 

양국은 치안협력 체결 및 대테러?경비 분야 전술?장비 교류, 디지털 포렌식 기술 등의 비법을 공유하고, 항공보안 협력 등을 논의한다.

 

또한, 연방경찰 제11국(GSG9* 대테러부대 담당)을 방문하여 양국 대테러부대 합동훈련 및 테러정보 공유 등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월 6일(금)은 ‘조르지오 토스키(Giorgio Toschi)’ 이탈리아 재무경찰청장과 치안 총수회담을 갖고, 양 기관 치안협력을 체결한다.

 

이탈리아 회담에서는 테러자금 수사, 상호 인적교류 확대, 도피사범 송환 활성화, 재외국민 및 한국 여행객 보호방안 등을 논의한다.

 

경찰청 관계자는이번 회담으로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유럽 국가와 재외국민, 한국 여행객 보호, 도피자 송환 등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기타 유럽국가 및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도 경찰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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