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는 아동의 자립, 대학과 정부가 함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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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는 아동의 자립, 대학과 정부가 함께 돕는다!

 

– 보건복지부, 강원도립대학교 등 8개 대학과 협약식 체결 –

 

– 보호 대상 아동 우선 입학 기회 부여 및 장학금․기숙사․취업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보호대상 아동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5월 3일(목) 14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국 8개 국․공립 전문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 서울

 

이번 협약에는 한국복지대학교와 강원도립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경북도립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이 참여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에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동복지시설 등 보호아동들은 올해부터 장학금 지원 및 기숙사 우선 배정, 졸업 후 취업 우선 지원 등 자립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들이다.

 

협약에 참여한 각 대학들은 근로·가계 장학금 지원, 기숙사 제공, 입학부터 대학생활․취업 및 취업 후 사후관리 까지 종합적․체계적 관리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여건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향후 지원대상이 되는 아동들에게 정원 내·외 전형 마련 등을 통한 우선 입학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아동복지시설 등 보호 아동은 2만 8,000명이며, 이 중 지원 대상이 되는 대학 입학 연령 아동은 매년 약 2,700명 정도이다.

 

그동안 시설 등 보호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대학 진학률*이 낮고,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학비 마련 등을 위한 아르바이트 등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어 취업이나 자립 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16 기준 대학 진학률 : 아동양육시설 아동 26.7%, 일반아동 70.7%(추정)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대상 아동들은 보다 안정된 여건 속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아동이 조기에 자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호대상 아동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상호 협력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타 민관 협력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복지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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