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스한 어버이날!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孝사랑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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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스한 어버이날!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孝사랑 큰잔치”

 

– 보건복지부와 기업, 단체가 함께하는 2018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개최 및 ‘제 12차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 체결 –

 

[사례 1] 추억이 담긴 남산

경기도에 살고 계신 이○○ 어르신(77, )은 7년 전 대장암 수술 후 가벼운 외출도 어려워 우울한 나날을 보내셨습니다다행히 1년 전부터 조금씩 운동도 하고 기력도 찾게 되어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하는 「효사랑 큰잔치」와 「서울나들이」초대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어르신은 오랜만에 나서는 나들이라며 기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산은 30여 년 전 사별한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곳이라며잠시 눈시울을 붉히시고 생활관리사의 손을 꼭 잡으시며 정말 고마워요 선생님정말 고마워!”라며 아련한 추억과 마주한 벅찬 마음을 다독이셨습니다

[사례 2] 오랜만에 느끼는 소중한 가족의 정

경기도에 살고계신 박○○ 어르신(72, )은 자녀가 있지만 오래전 헤어져 지금까지 홀로 살고 계십니다외로움과 건강약화로 무기력해진 어르신께 보건복지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효사랑 큰잔치」와 「서울나들이」에 초대해주셨다고 전하자 어버이날은 더 쓸쓸했는데…”라고 말씀하시며 기쁨의 미소를 지으셨습니다자식도 못 챙겨주는 어버이날을 나라에서 챙겨준다며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연신 말씀하시는 박○○ 어르신어르신께도 이제 어버이날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마음 따스한 날로 새롭게 추억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월 8일(화)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후 1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부‧기업‧단체가 함께하는 2018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단절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180명)을 초대하여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어르신 중에 올해 칠순,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과 5월에 생신인 어르신께는 생신 케이크 등 생신 상차림을 대접한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SK하이닉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등 7개 기업·단체와 ‘제 12차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민간기업․단체 등이 복지부와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안부확인, 자원봉사, 후원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작년에는 총 111개 기업·단체가 참여하여 약 115억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7개 기관이 새로 참여하여, 총 11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게 되었다.

 

7개 기관 중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대한한의사협회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 및 건강상담 등을 해드리는 ‘사랑잇는전화’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한독, ㈜우리카드, ㈜비어케이는 찾아가는 이동진료 및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정을 나누고 보살피는 ‘마음잇는봉사’에 참여한다.

SK하이닉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한 노래재생 등 외로움 해소, 스마트 스위치 사용기록을 활용한 안전관리 등

 

더불어 오늘 행사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후원 전달식’도 함께 열린다.

 

‘어버이날 맞이 후원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민간기업·공공기관 등이 식품키트, 카네이션 등의 후원금품을 전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36개 민간기업·단체·공공기관 등이 약 24억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마련하여 약 11만200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효행자, 장한어버이 및 효행단체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개인․단체에게 국민훈장 동백장(모정숙님), 목련장(홍옥자님)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유공자들의 효행실천 등 미담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 어버이날 정부포상 대상자 31명 전원(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4명, 대통령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2명), 장관표창 43명 중 1명(대표) 등 총 32명 참석 예정

 

국민훈장은 효행자(4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주요 수상자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모정숙님(전라남도)(효행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가진 홀로계신 어머니(90세)를 40여 년간 손과 발이 되어주며 극진히 봉양하면서 가정의 화목과 화합을 도모하였으며,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도맡아 동생 4명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홀로 아들 3형제를 훌륭히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또한 평소 인정이 많은 성격으로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고 마을 행사에도 현물(떡)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마을 주민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몸에 밴 효성으로 지극히 어머니를 봉양하며 효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박해진 우리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정신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홍옥자님(강원도)(효행자)

 

4대가 동고동락하며 지내고 있는 가정으로 46년간 시부모님을 봉양하며 효행을 실천하였으며, 시어머니가 대장수술, 내장수술, 백내장수술 등을 하는 상황에서도 항상 서울까지 동행하며 극진히 간병하였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에 대하여 문화 차이와 세대 간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년간 어버이 날 등에 음식 만들기 봉사, 경로당 청소, 점심식사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기업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서울나들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오신 어르신들은 행사 후 고궁과 남산타워 등을 둘러보며 봄의 정취를 느끼는 서울나들이의 기회를 가진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가정의 달 5월은 어렵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므로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정부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확대해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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