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변화를 자유학기(학년)제에서 찾자! 2018 자유학기제 학부모 연수 실시

[법률신문 리걸헤럴드] legalherald.co.kr 법률신문 리걸헤럴드(LegalHerald)

print
학교 현장의 학생활동중심수업과 과정중심평가를 학부모가 학생이 되어 경험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은 5월2일과 5월26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변화를 자유학기(학년)제에서 찾자! 2018 자유학기(학년)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들에게 금년부터 확대 시행 중인 자유학년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자유학기(학년)제가 미래 인재 양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제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유학기(학년)제 교과와 자유학기 활동의 수업과 평가를 학부모가 학생이 되어 직접 경험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교과 수업은 국어‧미술 융합수업, 자유학기활동 수업은 모의창업, 뉴스‧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강사로 나선 부평서중학교 이승순 수석교사는 “오늘 연수를 통해 학생활동중심 수업과 과정중심평가를 제대로 알고 자칫 자유학기에는 평가가 없어서 학력이 저하된다는 오해에서 학부모님들이 벗어났으면 한다.”고 말하며, 학부모도 변화하는 교육과 평가의 방향 및 내용을 파악하고 이에 맞춤 자녀 교육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연수 마지막에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유학년제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학부모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 지 확인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구산중학교 한 학부모는 “직접 자유학기(학년)제의 학생활동중심의 수업과 과정중심평가를 직접 경험해보니 막연했던 자유학기제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자유학기의 프로그램이 단순하게 진로탐색이나 체험활동 위주라고 생각했는데 암기위주의 수업이 아닌 모둠 수업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결과물을 이루어내는 과정이 진정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지녀야할 역량이 자유학기를 통해서 길러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필평가를 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학력저하를 우려했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진정한 교육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 아이를 위해 가정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고 도전하고 협력하여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자녀가 소통을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김흥규 교육장은 “자유학기(학년)제가 자녀의 ‘간절한 꿈’을 미래의 명확한 ‘비전’으로 발전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자유학기(학년)제가 학교현장에서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