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학생의 생애 첫 번째 사회진출의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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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학생의 생애 첫 번째 사회진출의 길 연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시·도교육청,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과 협력하여 ‘2019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교육청과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과제3-1.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과 취업이 통합 지원되는 체계를 구축하여 발달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

 

학령기 발달장애학생(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은 전체 90,780명 중 67%인 60,903명(2018 특수교육통계, 교육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직업전 교육과 현장 직무지도를 담당하고,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에서는 현장실습을 운영할 사업체를 발굴하여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취업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의 직장예절과 직무습득을 현장에서 돕는 훈련지원인을 배치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월 2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한다.

 

사업을 추진하는 교육청에서는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지만, 참여 기회를 얻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및 평가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학생 당 매주 집합훈련* 1회와 3회의 현장훈련을 최장 3개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학교 및 수행기관에서 개인.사회생활훈련, 직업준비훈련을 실시

 

참여학생은 훈련과정에서 해당사업체의 직무적합성이 확인되면 취업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취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육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2019년 4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자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시·도교육청과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이 참여하여 본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안내 및 분임토의 등을 통해 사업 추진방향 및 체계, 일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향후 교육부에서는 관계부처(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와 협력을 강화하여 발달장애학생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19년 8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중장기(‘19~‘22)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현재의 장애학생 취업률* 31%를 40%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3 및 전공과 졸업자에서 진학자(대학 및 전공과 입학)를 제외한 학생들 중 취업자

 

전우홍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워크숍에서 “발달장애학생에게 통합적 지원을 통해 사회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야말로 포용사회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제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발달장애학생 단 한 명의 꿈이라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