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대장암 환자, 치료 잘 하는 병원 – 종합점수 평균 96.16점, 134기관 중 1등급 119기관, 전국 고루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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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대장암 환자, 치료 잘 하는 병원 – 종합점수 평균 96.16점, 134기관 중 1등급 119기관, 전국 고루 분포 –

 

– 심사평가원,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5월 18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

< 주 요 내 용 >
평가대상
– 기간: 2015.1.1. ~ 12.31. 입원 진료분
– 환자: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18세 이상 환자
– 기관 및 건수: 대장암 수술환자가 발생한 252기관, 17,355건

평가대상 특징
– 암 병기: 3기 (36.4%) > 2기 (28.6%) > 1기 (20.6%) > 4기 (14.4%) 순
– 성별: 남성(59.2%)이 여성(40.8%)보다 약 1.5배 많음
– 연령별: 50대~70대가 79.4%로 대부분을 차지
70대(29.4%) > 60대(27.6%) > 50대(22.4%) > 80세 이상(10.3%) > 40대(8.0%) > 18세 이상~30대(2.3%) 이다.

평가결과
– 공개기관: 252기관 중 종합점수 산출기준*에 해당되는 134기관
–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96.16점이며, 134기관 중 1등급은 119기관(88.9%)으로 전국 각 지역에 고루 분포
산출기준은 수술 건수 10건 이상 기관, 보조요법 영역 8개 지표 중 5개 이상 발생기관이다.

대장암은 육류 섭취를 즐기는 서양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암이었으나, 최근엔 국내에서도 서구식 식습관, 노령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대장암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대장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으로 수술을 실시한 252기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평가대상의 특징을 보면, 성별로는 남성(59.2%)이 여성(40.8%) 보다 약 1.5배 많았고, 연령층은 50대~70대가 79.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70대(29.4%) > 60대(27.6%) > 50대(22.4%) > 80세 이상(10.3%) > 40대(8.0%) > 18세 이상~30대(2.3%) 이다.

대장암 병기는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4기로 구분되는데, 종양이 국소림프절을 침범한 3기에 발견되는 환자가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조기발견을 위한 내시경 검진 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3기(36.4%) > 2기(28.6%) > 1기(20.6%) > 4기(14.4%) 이다.

< 병기별 구분 기준 >
1기: 종양이 점막하층은 지났지만 근육층을 지나가지 않은 경우
2기: 종양이 근육층을 지나 침범되었지만 림프절에는 침범이 없는 경우
3기: 국소림프절 침범이 있는 경우
4기: 간, 폐, 뼈 등 다른 장기로 전이
(참고문헌: 해리슨내과학 17판 87장‘위장관 암’)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진단영역)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수술영역)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 ▲(항암제영역)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였다.

주요 지표별 평가결과를 보면, 거의 모든 지표가 평가를 거듭 할수록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률)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시경 및 복부 CT 등의 검사를 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이번 평가에서 96.1%로 1차 평가(82.1%) 대비 14.0%p 향상되었다.

(12개 이상의 국소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 수술 시 암 병기를 명확하게 결정하고 치료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최소 12개 임파절을 절제하고 병리검사를 실시했는지 평가하는 지표로, 이번 평가에서 95.0%로 1차 평가(82.2%) 대비 12.8%p 향상되었다.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대장암 절제술의 완전성에 대해 평가하고 기록하였는지를 보는 지표로, 이번 평가에서 98.2%로 1차 평가(93.7%) 대비 4.5%p 향상되었다.

(수술 후 8주 이내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대장암 절제술 후 재발방지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적절한 시기에 항암제를 투여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이번 평가결과 96.2%로 1차 평가(56.9%) 대비 39.3%p 높은 향상률을 보였다.

< 평가지표별 결과 추이 >
심사평가원은 각 평가지표를 취합한 종합점수를 산출하고, 국민이 알기 쉽게 의료기관을 5등급으로 구분했다.

그 결과, 2015년 대장암 수술 환자가 발생한 252기관 중 종합점수 산출 기준에 해당되는 기관은 134기관이며, 그 중 1등급이 119기관(88.9%)으로 전국 각 지역에 분포하였다.

산출기준은 수술 건수 10건 이상 기관, 보조요법 영역 8개 지표 중 5개 이상 발생기관이다.

심사평가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의 노력으로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향후 평가결과에 대해 설명회 개최 및 하위기관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방문상담 등 맞춤형 질 향상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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