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수습된 뼈에 대한 신원확인 완료

[법률신문 리걸헤럴드] legalherald.co.kr 법률신문 리걸헤럴드(LegalHerald)
print

침몰해역에서 수습된 뼈에 대한 신원확인 완료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5.5(금) 11:36분경 침몰해역(SSZ-2)에서 수습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5.5)한 뼈 1점에 대한 신원확인 결과, 단원고 교사 고창석씨라고 밝혔다.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5.5일 이후 DNA 분석은 4차례 의뢰(5.10, 5.12, 5.13, 5.16)한 바 있다.

수중수색 구역도

수중수색 구역도

DNA 분석이 당초 예상 (약 1 개월)보다 빨라진 이유는 일반적으로 뼈의 DNA 분석을 위해서는 약 3 ∼ 4 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 이는 뼈의 칼슘을 완전히 제거하는 과정이고 (탈칼슘화) 에만 2 ∼ 3 주 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의뢰된 뼈의 상태가 양호하고, 신속한 분석을 위하여 탈칼슘화가 진행된 부위를 우선적으로 계속 채취하여 분석함으로써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국과수와 대검찰청에서 DNA 분석을 함께 진행한 이유는 보다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국과수와 대검찰청이 협력하여 DNA 분석 수행 (2014년 세월호 희생자 신원확인 시에도 양 기관에서 교차분석 실시) 하였다.

국과수와 대검찰청의 교차분석은 양 기관이 함께 분석할 수 있는 수준의 샘플을 채취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시행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국과수에서만 실시한다고 말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