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구 4% 외국인 시대 …‘세계인의 날’ 2017년 5월 19일(금)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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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구 4% 외국인 시대 …‘세계인의 날’ 2017년 5월 19일(금)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개최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창재)는 2017년 5월 19일(금)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올해로 제10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26개국 주한외교사절 43명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에서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며, 국적과 인종을 초월하여 다양성이 존중되고 개인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사회여건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한외국인 대표로 기념식에 참석한 로버트 캘리 부산대 교수는 “그 동안 우리 가족은 한국이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열린 사회임을 알게 되었다”며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한국사회에 통합이 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인의 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서울지역출입국이민자네트워크 회장으로 활동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초기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웅티 후잉레(베트남)가 법무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됩니다.

수상자 명단은 웅티 후잉레, 이홍매, 김세영, 안상규, 박예나, 위현수, 숭실대학교(단체) 이다.

「세계인의 날」 기념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몽골인들에게 ‘설렁거스’(무지개 나라)라고 불리는 한국이 더욱 발전을 이루려면 저마다의 고유한 빛깔을 소중히 여기고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표현한 몽골 출신의 바트사이홍 아노안드 씨(외국인 부문)와,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남성이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 해 행복하게 살다 아내가 암에 걸려 어려움을 겪는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한 노춘화 씨(국민 부문)가 수기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또, 어린이가 세계 국기가 걸린 케이크 만들기 체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출품한 추상철 씨가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마지막으로 진행될 문화공연에서는 인기 가수 ‘마야’와 걸그룹 ‘오마이걸’ 등이 출연하여 세계인이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

한편, 법무부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2일부터 24일까지(10:00~15:00) 3일간 국내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 15곳에 설치된 법률상담부스를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세계인의 날 공식 포스터

세계인의 날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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