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용자 대상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 위기상담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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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용자 대상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 위기상담 프로그램 도입

법무부는 교정기관 수용자의 자살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명문화조성 사회복지법인「한국생명의전화」와 협력하여 2017. 6. 1.부터 전 교정기관에서 자살 예방 위기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도입 과정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현재 자살 위험성이 있는 수용자에 대해서는 교정 공무원이 10일에 1회 이상 위기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프로그램이 도입되면 수용자 자살 예방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수용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교정이념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하는「한국생명의전화」위기상담 프로그램은 교정기관에서 직접「한국생명의전화」상담원에게 전화하는 방식이며, 배치되는 상담사 5명은 모두 상담 관련 학위 및 경력을 갖춘 전문가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에 대한 죄책감, 소송으로 인한 고통, 가족 간의 문제 등으로 위기에 처한 수용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안정적인 수용 생활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출소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한국생명의전화」는 1976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되어 지난 41년간 144만여 건의 전화 상담을 진행해왔다.

그 중 자살위기상담은 약 14만 건(서울생명의전화 기준)으로 그동안 많은 상담경험을 통해 자살위기상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기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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