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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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 이경하 씨의‘오션플러스’대상 수상… 항만 하역 현장에서 널리 활용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민들이 해양수산 분야의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하게 할 목적으로 열린 ‘제4회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올해에는 ‘아이디어의 항해(海), 상상해(海)! 발견해(海)! 기대해(海)!’라는 주제로 2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두 달 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 2개 부문에 걸쳐 출품된 82편의 응모작 가운데 최종적으로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공공데이터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경하 씨의 ‘오션 플러스(Ocean Plus)’는 해운항만물류정보 및 항만운영정보를 활용하여 항만 현장근로자에게 하역 작업 일정을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는 항만 현장근로자들이 그동안 선박 입출항일정, 작업일정, 작업 소요시간 등을 개별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근로 대기시간 단축 등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공데이터부문 최우수상에는 해운항만물류정보 등을 활용하여 공(空) 컨테이너의 수요·공급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인 ‘공 컨테이너 공유 서비스’((주)케이엘넷 최경식)가 선정되었다. 또한, 빅데이터부문 최우수상에는 어선 사고정보와 해양환경정보 등 어업사고 관련 정보를 분석하여 사고 발생 유형을 도출하고,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지역별·해양상황별 어업사고 현황 분석’((주)엔지스, 노재덕 등 5인)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 봉사활동 지역 탐색 및 모집 서비스인 ‘해신(海神)이 떴다!’를 비롯하여 ’항만 출입차량 교통량 예측 분석‘, 연근해 어종 정보를 제공하여 어업활동을 돕는 서비스인 ’아이(AI)야 어(漁)딨니?‘ 등 3편의 프로그램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 수상작으로는 섬에 대한 관광정보와 후기를 공유하는 서비스인 ’섬 Thing‘, 탑승 예정 선박의 사고 발생 건수와 항해사 정보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인 ‘SSING’, 스킨스쿠버 명소를 짚어 주는 서비스인 ‘바다 풍덩’ 등 3편이 선정됐다.

(‘SSING’는 Ship, Sailor, Information, Nature, Game의 첫 글자를 딴 이름이다.)

권오정 해양수산부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9편의 수상작에 대한 사업화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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