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고촌 초등생 천사들, 고촌읍에 마스크와 손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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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 초등생 천사들, 고촌읍에 마스크와 손편지 전달

 

신곡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6명이 지난 20일 친구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직접 작성한 편지와 마스크가 담긴 종이가방을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촌읍 Art For Rest 미술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지희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아이들이 직접 용돈을 모아 마스크를 구매·기부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편지와 함께 마스크를 전달했다.

꿈나무들이 적은 편지에는 “다 잘 될 거예요. 코로나 이겨내세요. 파이팅”이라는 그림편지와 함께 마스크가 들어 있었으며, “삐뚤빼뚤 쓴 편지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적혀 있었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 간의 거리는 멀어졌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꼬마 천사들로 인해 마음의 거리는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약한 관내 어린이, 장애인, 한부모 가정에 배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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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