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주한대사대리 및 주한미군 사령관 공동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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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주한대사대리 및 주한미군 사령관 공동 접견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장관은 6.21(수) 16:00-16:30간 「마크 내퍼((Marc Knapper)」주한미국대사 대리 및「빈센트 브룩스(Vincent Brooks)」주한미군 사령관을 공동 접견하고, 내주 정상방미의 성공적 개최를 포함하여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강 장관은 북한에 억류되었던 「오토 웜비어」군의 사망 소식에 대해 우리 대통령을 포함하여 한국민들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북한이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은 행동을 한 것은 매우 가혹한 것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우리 정부는 이 문제에 있어 미국과 100% 함께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내퍼 대사대리와 브룩스 사령관은 문 대통령의 조전을 포함하여 우리측의 따뜻한 위로와 조의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국 국민들의 뜻을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내퍼 대사대리와 브룩스 사령관은 다자무대에서의 풍부한 경륜과 전문성을 보유한 강 장관께서 취임함으로써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 나아가 범세계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글로벌 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고, 이를 위해 강 장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강 장관은 한미동맹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보의 핵심축이자 한미 양국 번영의 근간이라고 강조하고, 강력한 양국 관계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미래 동맹 강화를 위해 주한대사관 및 주한미군측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양측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양 정상이 공유하고 있으며, 그 방법에 있어서도 제재․압박 및 대화를 모두 활용하여 이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견해를 같이 하고 있다는데 공감하였다.

강 장관은 특히 한미 양국의 신정부 하 첫 한미 정상회담은 향후 5년간 양국간 협력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금번 회담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양국 관계를 직접 책임지고 있는 주한대사관과 주한미군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 기여를 당부하였다.

내퍼 대사대리와 브룩스 사령관은 금번 정상방미는 양 정상간 유대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신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의 강력함과 굳건함이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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