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TV로, 미래를 현실로 …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R&D 국책과제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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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TV로, 미래를 현실로 …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R&D 국책과제 성과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17. 6. 22.(목)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엘지(LG)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투명 플렉시블디스플레이 국책과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60인치이상 UD급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이를 활용한 IT융합형 인포테인먼트시스템 개발: ‘12.08∼’17.06(59개월), 총사업비 1,262억원, LG디스플레이 주관)

 

성과보고회에서는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활용한 스마트 데스크, 증강현실(AR)수족관 등 미래형 융복합 제품이 전시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을 보여줬다.

금일 세계최초로 대외 공개된 77인치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16.1월 동 과제의 중간성과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발표된 55인치 ‘FHD’급에 비해 크기와 해상도가 크게 개선됐다.

(77인치, UHD(3840×2160)급 화질, 투과도 40%, 곡률반경 80mm(반지름80mm인 원통형태로 변형 가능))

 

이 과제는 엘지(LG)디스플레이 주관으로, 총 1,262억원(정부 470억,민간 792억원)이 투입되어 5년간(‘12.08∼’17.06, 59개월) 수행했으며, ①패널·②장비(후방산업)·③전방산업(UI:User Interface)등 3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추진되었다.

이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대형(77“), 투과도 가변, 플렉시블 기술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차량, 공공, 건축, 교육용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활용 신시장 확대의 계기가 마련되었고, 전·후방 산업에서 18개 중소기업이 참여(전체 기업의78%)하여, 장비 및 융복합 분야 세계적인 강소기업을 육성했으며, 14개 대학, 163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162개의 논문을 발표(‘16년 말 기준)하는 등 산학 프로젝트 및 교육 기반 확대에 이바지했으며, 이러한 성과는 한국이 유일하게 양산중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경쟁국과의 격차를 확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기대된다.

(투과도 가변 : 빛의 투과 또는 차광을 선택하여 필요 시 창문과 TV로 동시에 활용가능)

(’16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점유율(%): 한국96, 중국1, 일본1, 대만1)

특히, 동 과제는 기획시부터 패널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개발된 패널을 활용한 융복합 제품에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사용자환경(UI)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기획되어, 사업 종료와 동시에 신시장을 창출하고 선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형태(비즈니스 모델) 발굴뿐만 아니라, 대기업 중심의 패널업체와 중소기업 중심의 융복합 업체의 기술협력으로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 등 대형 국책 연구개발(R&D) 과제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사전 환담을 통해 “우리나라가 1위를지키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의 투명 플렉시블 기술개발로, 그간 스마트폰, 텔레비전(TV)에만 머물러 있던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활용처를 건축, 자동차, 의료 분야 등으로 크게 확대시킬 것으로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고, “대기업 중심의 패널 업체와 중소기업 중심의 디스플레이 전·후방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기술개발, 신시장 창출, 산업 생태계활성화 등의 성과를 달성한 동 사례는 향후 디스플레이 분야 뿐만 아니라 소재·부품분야 연구개발(R&D) 기획에도 참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 학계 등 주요 과제참여자들은 관람에 뒤이어 연구개발(R&D) 참여업체 간담회 를 통해 과제에 대한 평가,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 성과 제고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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