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점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 29명 검거, 총책 등 피의자 4명 한국 송환

  경찰청(청장 조지호)은 중국 공안부와의 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한 전화금융사기 총책 A씨와 B씨를 포함한 조직원 4명을 ’24. 8. 22.(목) 및 ’24. 8. 23.(금) 이틀에 걸쳐 국내로 강제송환하였다. ※ 총책 A씨와 B씨는 8. 22.(목) 오후, 주요 조직원 C씨와 D씨는 8. 23.(금) 오후 송환   이들은 모두 ‘김○○파’라고 불리는 범죄단체의 조직원들로, 해당 범죄조직은 ’17년부터 중국 항저우 등지에서 검찰청· 금융감독원 등…